Tuist를 활용해 카드 정보를 API로 호출 받아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학습해 둔 Tuist를 바탕으로 각 모듈을 나눠 기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네트워크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모듈 별로 구현한 다음 마지막으로 네트워킹을 넣게 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Duplicate Symbol Error가 발생하여 해결하기 까지 아주 골치가 아팠다.. 하지만 결국 원인을 알게 되었고 해결 했으니 잊지 않기 위해 그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자 Duplicate Symbol Error란 무엇인가Tuist를 활용하여 모듈을 나눠 개발을 하다가 빌드 과정에서 이런 오류를 만나게 될 때가 있다Duplicate symbol '_ExampleFunction' in: /path/ModuleA.o /..
이번에는 이전에 Tuist를 활용해 모듈화를 구성했다면 추후 모듈화를 자동화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세팅을 해주기 위해 Scaffold로 자동화를 해주고 그 이후 외부 Dependency를 추가해보려고 한다. 먼저 Scaffold를 적용시켜보자! Tuist를 통해 모듈화하는 이전 세팅이 완료된 상황에서 진행해 보려고 한다.우선 Manifests/Tuist/Templates/Feature 디렉토리까지 만들어 둔 다음 Feature 내부에 Sources 그룹과 Feature.swift 파일을 만든다!mkdir -p Tuist/Templates/Feature/Sources터미널을 활용해 만들어주면 한번에 완성이 된다.그 다음 Feature.swift 파일 내 템플릿 파일을 구성해 주어야 한다.imp..
이전에는 Swift Package를 활용해 모듈화를 구현해 봤다면, 오늘은 Tuist를 활용해 모듈화 아키텍처 구조를 설계해보려고 한다.먼저 Tuist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개념을 잡고 가자면, 협업을 하면서 프로젝트 파일이 충돌되는 일이 잦아 conflict가 나는 일이 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혼이 쏙 빠진 적이 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복잡한 설정과 관리를 코드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이해하면 된다! Swift 언어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니 여러 측면에서 생산성이 증가하고 이 외에도 모듈화 하는 과정에서 그 구조를 체계적이고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 등등 협업 하는 과정에서 아주 이점이 많은 툴이다. 이제 Tuist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일단 Tuist가 설치되어있다는 것을 가정..
앞서 1주차 스터디에서 앱의 상태를 나타내는 State와 이를 변경하는 Action, 이 Action의 기능을 구현하고 상태를 변경하는 Reducer를 알아봤다. 이번에는 Effect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 Action이 반환하는 타입이자, Action을 거친 모든 결과물을 칭한다. 그 중 외부에서 어떤 처리가 일어나 예상하지 못한 결과물을 얻는 Side Effect에 대해서 까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러한 비동기 작업이나 외부 작용에서 발생하는 Side Effect를 우리 앱의 로직에 통합하는 역할인 Store까지 알아보자! Effect의 구현과 활용Action에 따른 결과가 바로 EffectEffect는 Reducer의 액션이 반환하는 타입으로 액션을 거친 모든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토론을 했던 주제가 TCA에서 얘기하는 단방향 데이터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토론이었던 것 같아 끝나고 개인적으로 다시 정리해서 글을 남기려고 한다. 매주 하나씩 이런 형태의 글을 꼭 써야지!! 오늘은 그 첫번째로 단방향 데이터 흐름이 왜 좋은건데? 라는 주제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다.단방향 데이터 흐름이란 말 그대로 데이터가 하나의 방향으로만 흐른다는 의미이다.TCA에서 데이터 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다사용자입력(Action) -> Reducer -> State -> View이 흐름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만 일어나고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흐름이 없기 때문에 단방향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단방향 데이터 흐름이 왜 좋을까? 이걸 따져보기 위해 먼저 양방향 데이터..
챗봇을 개발하면서 예외, 오류 처리 등 이용자 경험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구현하기 위해 일단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해 에러 핸들링을 나열하고 이 핸들링을 통해 특정 상황에 맞는 Toast 메세지를 날려주는 로직을 구현하려고 한다! 먼저 최대한 기능별 모듈화를 통해 프로젝트를 쪼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에러 핸들러 패키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해보자!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사례로 인터넷 연결이 끊겼을때 상황을 가정해 로직 구현을 해보려고 한다.public enum NetworkError: Error { case networkError(code: Int, underlying: Error?) case noInternetConnection case yesInter..